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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블리치: 현대 일본을 넘어선 영혼들의 전투

by 링링ing 2024. 3. 26.

출처 나무위키

1.개요

쿠보 타이토의 만화 《블리치》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입니다. 감독은 아베 노리유키,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했습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TV 도쿄에서 방영된 작품으로, 원작의 사신대행 소실 편을 끝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원작 마지막 장편 에피소드인 천년혈전 편은 영상화가 되지 않은 채 무려 8년의 시간이 흘렀다가 2022년에 드디어 애니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viz media를 통해 어덜트 스윔, 카툰네트워크에서 2006년 9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더빙으로 방영되었습니다.북미판 성우진 캘리포니아 계열 더빙이라 그런지 나루토 급은 아니여도 서양 애니메이션도 전담하는 성우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제목 bleach는 표백하다, 표백, 표백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13일의 한 일본 방송에서 작가가 제목의 의미를 밝혔는데 흰색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해 사신의 이미지인 검은색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블리치"는 테이테 쿠보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의 인기 만화 작품으로, 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영혼과 귀신, 그리고 신들이 존재하는 세계를 다룹니다.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는 영혼을 데려다 주는 데스 사이퍼로서 활약하게 됩니다.

2. 줄거리

"블리치"는 쿠로사키 이치고가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진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영웅"이 되어 영혼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치고는 자신의 능력을 깨달은 후 영혼세계와 인간세계를 오가며 영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의 모험은 강력한 적과의 싸움, 다양한 영혼들과의 만남,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여정을 다룹니다.

 

TV판 오리지널

블리치에서는 원작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따라잡아 버리면, 분량이 확보될 때까지 오리지널 스토리를 했습니다. 그 밖에도 오리지널 스토리가 꽤나 많은 편입니다. 인기가 많은 호정 13대의 사신 대장, 부대장에게 많은 비중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바운트나 침군편같은 몇쿨에 달하는 외전 말고도 4~5편가량의 짧은 외전들도 있습니다. 예컨데 사신들이 현세에 온 이야기라든가 경우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3. 등장인물

"블리치"의 주요 등장인물로는 쿠로사키 이치고뿐만 아니라, 이치고의 친구들이자 동료인 츠기사 다이고, 사유리 이노우에, 오리하라 유이치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능력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4. 특징

"블리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화려한 전투씬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용감하고도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희생, 자기 희생 등을 다루며, 그 심오한 내용과 복잡한 캐릭터 관계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5.주제

"블리치"는 용감하고 투지 넘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 주제를 다룹니다. 그 중에서도 우정과 희생, 자기 희생, 성장 등이 주요 주제로 떠오릅니다. 이야기를 통해 이들의 성장과 우정을 함께 경험하며, 그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6. 평가

"블리치"는 인기 만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화려한 액션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깊은 내용과 복잡한 캐릭터 관계는 팬들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리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화려한 전투씬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용감하고도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희생, 자기 희생 등을 다루며, 그 심오한 내용과 복잡한 캐릭터 관계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년만화인 원피스나루토와 비교될 정도로 전성기때는 작품도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소년만화에선 드물었던 사신이라는 신박한 주제와 작가의 그림실력이 더해지며 세계적으로도 재미있는 만화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작가만의 스타일과 감성이 노골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그 감성이 맞는 사람들에겐 이만한 만화가 없다고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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